2019년6월20일 개봉한 토이스토리4 관람 솔직후기입니다!
관람일 2019년6월22일
관람관 평촌 CGV 5관 9층 F열 8번자리!
앞자리를 선호해서 마음에 드는 자리!
토이스토리 1편, 2편, 3편 모두 흠잡을데 없이 좋아한 시리즈!
4편 마져도 개인적으로 흠잡을데 없이 좋네요!
처음 시작부터 찡하게 감동도 주고,
웃음도 주고,
캐릭터들도 생생하게 살아있고,
그래픽은 2010년 3편보다 더욱 진보했고..
어디하나 마음에 들지 않은 구석이 없는
토이스토이 4입니다.
3편까지 등장했던 다양한 캐릭터들을 필두로..
새로운 캐릭터들에 부여된 역할들이 적절해서
보는 재미를 더해주네요!
여전히 용감하고 행동력 있는 우디와
엉뚱한 매력을 뽐내는 버즈의 모습도 여전히 재밌고,
특히, 다시만난 보핍의 성장이 너무나 멋진데요!
수동적이고 우디에게 의존적이던 이전의 보핍에서
진취적이고 자유로운 영혼으로 다시 나타난 보핍!
정말 멋지고 매력적입니다.
스토리 내용과 구성, 전개, 캐럭터들의 개성
그래픽, 사운드 어디하나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없네요!
엔딩크레딧 중 쿠키영상이 삽입되어 있고,
맨 마지막 부분에도 쿠키영상?이 짤막하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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