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10월30일 개봉한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관람 후기입니다!
관람관은 평촌CGV 3관 9층 E열8번
앞자리쪽인 E열에서 보기에도
스크린은 좀 작게 느껴짐.
영화는 터미네이터를 본 사람이라면 알 수 있는
강렬한 장면으로 시작을 합니다.
이어서 영화는 터미네이터2를 떠올릴만한 장면들로
영화를 이끌어갑니다.
초반부 인물들의 미스테리함과
속도감 넘치고 정교한 액션씬들로
"이 영화 잘 만들었네!"
라는 감탄이 들더군요!
여전히 멋있는 터미네이터의 히어로인
사라 코너 역의 린다 해밀턴과
새롭게 등장한 멋진 캐릭터인
그레이스 역의 맥켄지 데이비스등
캐릭터들을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하지만 2시간이라는 러닝 타임을 채우기에는
조금 아쉬움도 남습니다.
초반 시작해서 1시간 가량은
빈틈없는 속도감과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달려가던 영화는
중간에 가서 순간 맥이 탁 풀어지게 됩니다.
한 번 흐름이 끊기자
그 뒤에 화려한 액션들이 펼쳐지게 되도
그 전에 가지고 있던 긴장감은
다시 느껴지지 않아서 아쉬움이 남더군요.
전체적으로 긴 러닝타임의 호흡이 아쉽기는 했지만
영화 초반 펼쳐진 이야기 전개와 액션씬등은
볼만하고 아주 좋았습니다!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왈제네거 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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